방콕의 현지식 맛집중의 한 곳인
딸링쁠링 입니다.
이 곳은 태국 현지 음식점으로
좋은 분위기를 느끼면서
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.
통러역과 프롬퐁역 사이쯤에 있는데
통러역쪽에 더 가깝습니다.
하지만 골목길 안 쪽에 있어서
찾기가 쉽지는 않은 음식점입니다.
찾아가실 때 그랩 또는 볼트를 이용해서
택시를 타고 가시거나
오토바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방콕 딸링쁠링의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.
실내, 실외 모두 식사가 가능하며
야외에서 식사를 하실 땐
정원에서 밥 먹는 느낌이라 매우 좋습니다.
하지만 완전 더운 시간대에는
매우 더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방콕 딸링쁠링 메뉴가 매우 많습니다.
그래서 어느것을 먹을지 잘 모르겠고 고민도 되고 그렇습니다.
몇 가지만 추천드려보자면
바나나 잎에 싼 치킨구이 추천드려요
저 치킨구이는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
레스토랑에서만 보이는 느낌…
로컬 길거리 음식점이나
이런 곳에서는 못 본거 같습니다.
제가 못찾은거 일수도 있겠지만
저는 못봤네요 ㅎㅎ
그래서 저 메뉴를 파는 레스토랑이라면
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닭을 구웠는데 맛 없을 수가 없긴합니다.
그리고
커무양 (태국식 항정살 구이)
카오팟 (볶음밥)
팍붕화이뎅 (모닝글로리)
팟 카파오 무쌉
(태국식 바질 돼지고기 볶음 + 밥) 등
다 맛있습니다.
하지만 위 메뉴들은
어딜가서 먹어도 다 맛있는 메뉴들이고
로컬에서도 저렴한 값에 맛 볼 수 있는
음식들이긴 합니다.
딸링쁠링은 메뉴가 대부분 거의
한화 7천원~1만원대 입니다.
태국의 현지 물가와 로컬 식당에서의 가격등을
비교해봤을때
가격이 어느정도 나가는 편입니다.
그리고 서비스차지 10% + 세금 7%
17%가 부과되는 점도 조금 아쉽습니다.
(이 경우 따로 별도의 팁은 지불 안하셔도 됩니다.)
하지만 분위기도 좋고
데이트나 가족 단위로 가기에
좋은 식당입니다.
분위기 + 태국 현지식을 깔끔하게
즐기고 싶고
그리고 딸링쁠링은 맛도 상당히 괜찮은
레스토랑이기 때문에
좋은 선택지입니다.
딸링쁠링 영업시간은
오전 10:30 ~ 오후 10:00 까지 입니다.
위에 말씀드렸듯이 찾아가기
조금 어렵기 때문에
볼트 or 그랩 or 오토바이 택시
이용하시길 추천드리며
정확한 위치는 구글맵 첨부하겠습니다.
딸링쁠링은 맛과 분위기 다 좋은
레스토랑이니
한 번 쯤은 가볼만한 레스토랑입니다.
맛있는 식사 하시기 바랍니다.
세븐타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참여만 하고 있으셔도
세븐타이의 제휴업체 게릴라 할인 이벤트 및 각종 이벤트 정보를
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.